요즘처럼 더운 여름, 에어컨 없으면 진짜 못 살겠죠? 저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티는 체질인데요. 문제는… 에어컨이 고장 났다는 겁니다. 그것도 찐 한여름에요. 정말 생각만 해도 땀이 줄줄 나는 그 상황.
우리 집 에어컨은 LG전자 제품인데, 설치한 지 6년 정도 됐고요. 평소에도 작동이 깔끔하고 소음도 적어서 만족하며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는 거예요. 처음엔 리모컨 문제인 줄 알았고, 그다음엔 필터가 더러운가 싶어서 청소도 해봤어요.
그래도 소용없더라고요. 결국 LG전자 에어컨 서비스센터에 AS 신청하게 됐고, 그 과정을 통해 느꼈던 점들, 전화번호 찾기부터 기사님 방문, 수리 완료까지 전부 겪은 그날의 이야기 써보려고 해요.
지금 에어컨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솔직히 귀찮긴 했지만, 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갑자기 시원하지 않던 바람
바람은 나오는데 찬 기운이 전혀 없더라
그날도 날씨가 미쳤어요. 한낮 기온 35도였나… 땀 뻘뻘 흘리며 외출하고 들어와서 에어컨 켰는데 어라? 바람은 나오는데 시원하지가 않은 거예요. 진짜 그 느낌 아시죠? 바람은 부는데 찬 기운이 없는…
처음엔 필터 문제인가 싶어서 뚜껑 열고 필터 꺼내서 청소했어요. 물로 씻고 말리고 다시 껴봤는데 똑같더라고요. 리모컨 문제인가 싶어서 건전지도 새 걸로 바꿔보고, 온도 설정도 낮춰봤는데 전혀 차가운 바람이 안 나오는 거예요.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이거 냉매 떨어졌나 보다.”
그래서 진짜 LG전자 에어컨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기로 했어요.
LG전자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찾기
헷갈릴까 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요즘 인터넷에 전화번호 검색하면 사설 업체가 상단에 나올 때가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LG 에어컨 서비스센터’ 검색했다가 이상한 곳 전화할 뻔했어요.
그래서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 메뉴 들어가서 확인했어요.
1544-7777 이게 LG전자 서비스센터 대표번호예요. 이 번호 하나로 전국 어디든 연결돼요.
전화했더니 음성 안내가 나와요. ‘에어컨 서비스는 1번, 예약은 2번’ 이런 식으로요. 자동 응답 조금 듣다가 기사 연결 눌렀는데, 대기 시간이 조금 있었지만 결국 상담원과 통화 성공했어요.
AS 신청 과정
상담원과 통화 후 일정 조율
상담원 분이 제 에어컨 모델명 먼저 물어보셨어요. 실외기 옆면에 붙은 스티커에 모델명이 적혀 있는데, 거기 있는 숫자 조합 불러드리니까 바로 제품 등록이 되더라고요.
“에어컨에서 냉기가 안 나온다”는 증상 설명했더니, “냉매 부족이나 실외기 이상일 수 있다”며 기사 방문 접수를 해주셨어요.
가장 빠른 방문 가능 일정이 이틀 뒤 오전 10시~12시 사이였고, 시간은 제가 조율할 수 있었어요.
주소, 연락처,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입력하면 접수 완료 문자 오고요. 이때부터 진짜 설레는(?) 기다림이 시작됐죠. 너무 더워서 그 이틀 동안 진짜 찬물로 샤워하면서 버텼어요 ㅠㅠ
기사님 방문 당일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셨다
기사님이 오시기 30분 전에 전화 먼저 주셨어요. “10시쯤 도착 예정인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시간 딱 맞춰서 오셨고요, 처음 들어오실 때부터 친절한 인상! 발에도 덧신 딱 신으시고, 실내에서 조심스럽게 작업해주시더라고요.
제품 상태 확인하시고, 온도 측정기 같은 걸로 실외기와 실내기 작동 상태 확인하셨어요. 결국 냉매가 거의 없는 상태라는 결론. 아, 역시… 남편 말이 맞았네요.
수리 과정과 비용
냉매 충전 비용은 어땠냐면…
냉매 충전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비용 설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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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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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 충전 비용: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제 경우는 35,000원 정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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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약 50,000원
카드 결제 가능했고, 기사님께서 바로 모바일 카드단말기로 결제 도와주셨어요.
충전 후 테스트해보는데 와, 찬 바람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이 맛이 LG지!’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땀 식는 게 느껴졌어요.
서비스센터 이용하면서 느낀 점
정식 서비스니까 확실히 믿음감이 다르다
요즘 사설 업체도 많고 저렴한 곳도 있지만, 솔직히 저는 에어컨 같은 건 정식 서비스센터 이용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LG전자 서비스센터는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기사님도 브랜드에 소속되어 있어서 뭔가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비용 설명도 투명했고, 작업 내역서도 문자로 받았고요.
AS 이후에 문자 피드백 설문도 오는데, 저는 당연히 ‘매우 만족’으로 체크했어요. 그만큼 응대부터 수리까지 매끄러웠거든요.
그 후, 한 달 사용해보고 느낀 점
다시는 고장 안 났으면…
AS 받고 나서 한 달 넘게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잘 작동 중이에요. 예전보다 바람이 훨씬 더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혹시 몰라서 필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닦아주고, 실외기 주변 청소도 신경 쓰고 있어요. 기사님도 실외기에 먼지나 낙엽이 많이 쌓이면 냉방 효율 떨어진다고 하셨거든요.
앞으로도 여름마다 이 스트레스 반복하지 않으려면, 관리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팁과 한 줄 요약
LG전자 에어컨 AS 받으시려면 무조건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하세요. 전화번호는 1544-7777이고,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예요.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 둘 다 가능하고, 기사님 방문 전날에 확인 전화도 오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한 줄 요약: 에어컨 문제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LG전자 서비스센터 1544-7777로 바로 전화하세요! 정식 AS는 진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