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기본 앱에서 소리 끄는 방법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기본 앱에서 소리 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찍을 때마다 셔터음은 때문에 사진 촬영 시 불편함이 생기고, 특정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무음으로 설정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할 것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을 이용하는 방법, SetEdit 앱을 사용하는 방법, 루틴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SetEdit 앱을 통한 설정 변경

먼저, Google Play 스토어에서 “setedit”를 검색하여 해당 앱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하고 화면상의 지시에 따라 진행합니다.

앱 내에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을 찾아 선택하고, 이 값을 “1”에서 “0”으로 변경합니다. 변경 후 “Save Changes”를 누르면 설정이 저장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돌아가 “소리 및 진동”으로 진입합니다. 진동 또는 무음 모드에서는 시스템 볼륨이 자동으로 “0”으로 설정되지만, 소리 모드에서는 시스템 볼륨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소리 모드에서 카메라 소리를 완전히 끄려면 시스템 볼륨을 “0”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잘못된 설정 변경은 스마트폰의 오작동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SetEdit 앱은 설정 변경 후 삭제해도 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나 스마트폰 초기화 시 기본 설정으로 복귀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다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또 다른 편리한 방법은 캠성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해줍니다.

갤럭시 기기가 업데이트되어 기존의 무음 설정이 초기화된 경우에도 쉽게 재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성 앱의 소스코드는 오픈소스로, GitHub에 ‘camsung’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앱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의 다운로드 링크는 GitHub 페이지에서 “Download latest APK”라는 섹션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 링크를 통해 APK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APK 파일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앱이 구동됩니다. 이후, 앱의 간단한 지시에 따라 갤럭시 카메라의 셔터음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캠성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갤럭시 기기를 자주 업데이트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셔터음을 자동으로 무음으로 설정하는 또 다른 방법은 빅스비 루틴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무음 모드로 전환시켜주어, 사용자가 조용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앱 서랍에서 빅스비 루틴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루틴 추가’를 선택한 후, 루틴 시작 조건으로 ‘앱 실행’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카메라 앱을 선택하면, 이 앱이 실행될 때 설정한 루틴이 활성화됩니다.

‘무엇을 할까요?’ 설정 창에서 ‘소리 및 진동’ 옵션을 선택한 후, ‘소리 모드와 음량’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벨소리 음량 레벨을 0%로 설정하면, 알림 및 시스템 음량도 자동으로 0%로 조정됩니다.

설정된 빅스비 루틴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카메라 앱이 실행될 때 스마트폰을 무음 모드로 자동 전환합니다.” 이 설정을 저장하고 활성화하면,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음량이 무음으로 설정됩니다.

카메라 앱을 종료하면 원래의 소리 모드와 음량으로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이 방법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갤럭시 카메라의 셔터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을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는 매번 수동으로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무음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